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4일 김준희는 "남편 생일 선물 사러 지난 주말"이라며 남편과 동행했다.
김준희는 "맨날 입는 일자 팬츠" "카드 지갑"이라고 적으며 명품 매장 속 자기 모습을 담았다.
김준희의 남편은 아내가 사주는 명품 선물 구매를 기다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