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박지현 등 톱7 감사 인사 "매순간 선물로 만들어줘 감사"
'미스터트롯2' 안성훈·박지현 등 톱7 감사 인사 "매순간 선물로 만들어줘 감사"
  • 승인 2023.03.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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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방송캡처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30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갈라쇼에서는 톱7이 '미스터트롯2' 경연을 펼치는 동안 많은 사랑을 준 팬과 시청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톱7이 시청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 분씩 드려야할 것 같아서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첫 번째로 나상도에게 마이크가 건넸다. 

나상도는 "오늘 많이 웃으셨나? 이 행복함 콘서트까지 쭉 함께 하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진해성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시간내주셔서 '미스터트롯' 톱7 갈라쇼를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진(眞)을 차지한 안성훈은 "매 순간을 선물처럼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앞으로는 저희가 선물 같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박성온 군은 "여러분 행복하시냐. 앞으로도 저희 무대 보면서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진욱은 "저희는 다 같은 가족이다. 저희 한 팀, 한 가족으로서 많은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말했고, 최수호는 "밤늦게까지 이렇게 자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가 열심히 부른 노래 함께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금 TV로 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들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챙겼다.

박지현은 "저희 톱7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라고 말하다가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사랑을 많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오늘 응원을 이렇게 많이 받으니까 경연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싹 날리고 가는 것 같다. 여러분도 스트레스를 여기서 날리고 가고 저희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한다. 더 열심히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으니까 꼭 오셔서 콘서트를 보시기 바란다"며 깨알 홍보까지 잊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