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마치고, 축구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이강인이 공식SNS를 통해 "이번에 많은 축구팬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다시 한번 축구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팬분들께 항상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더 큰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애정 어린 감사 인사에 국내외 팬들도 "손흥민, 이강인 투샷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강인 선수 정말 사랑합니다", "언제나 감사함 느끼고 열정적이고 최선 다해 멋있어요" 등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이강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에서 활약했다. 이후 29일 소속팀 복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