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계절송 부러움 "'봄 사랑 벚꽃 말고' 내가 불렀어야"('라디오쇼')
박명수, 아이유 계절송 부러움 "'봄 사랑 벚꽃 말고' 내가 불렀어야"('라디오쇼')
  • 승인 2023.03.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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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SNS
사진=아이유 SNS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이유의 시즌송을 부러워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빅보드 차트로 봄노래를 준비했다. 아이유와 하이포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는 언급량 4위에 올랐다. 전민기는 "아이유는 왜 노래 왜 이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아이유하고 내가 불렀어야 하는데"라고 부러워했다. 그는 "아이유는 계절마다 목돈이 들어온다. 가을에는 라일락 봄에는 이 노래"라고 했다가 “라일락도 봄이냐. 죄송하다”며 당황해 웃음을 샀다. 전민기는 "계절마다 지갑이 두둑해지는 가수분들이 계신다"라고 호응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