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말고 동거' '나는 솔로' 영식, 방송 시작하자마자 위기? "동거 중단"
'결혼 말고 동거' '나는 솔로' 영식, 방송 시작하자마자 위기? "동거 중단"
  • 승인 2023.03.21 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방송캡처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방송캡처

'나는 SOLO' 10기 영식으로 알려진 김장년과 여자친구와 위기를 맞았다.

24일 방송될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는 프로그램 최초의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한중커플인 동거남녀는 행복한 아침을 함께 맞았다. 외출을 준비하던 동거남이 "자기야 뭐 입지?"라고 묻자 동거녀는 다리미질부터 커피 타주기, 액세서리 착용, 양말, 신발 착용까지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손길로 챙겼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동거남이 "다신 오지마"라며 단호하게 말헀고, 동거녀는 "후회 안 하지?"라며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동거남은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라는 차가운 발언을 했다.

좁혀지지 않는 차이로 동거를 그만두기로 한 김장년, 정윤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영혼의 닮은꼴이라고 할 정도로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동거를 결정했지만 이내 위기를 맞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