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2세 계획? 딸 낳고 싶어 노력중…아내 계속 임테기 사용"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2세 계획? 딸 낳고 싶어 노력중…아내 계속 임테기 사용"
  • 승인 2023.03.20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딸에 대한 염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2세를 딸로 낳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박수홍은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어젯밤에 와이프와 한 잔 했다. 요즘 와이프가 임신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 그걸 계속 테스트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부터 딸 한 번 낳는 게 소원이었다. 술 한 잔을 마시면 몸이 알칼리성이 된다더라. 그러면 딸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딸을 많이 낳은 분이 그렇게 술을 좋아하고 술만 먹으면 덤벼서 딸을 낳았다고 형수님이 증언하는 게 퍼졌다. 경림이 잘 생각해보라"며 아들만 둘인 박경림에게 말했다. 박경림은 "전 제가 술을 못 한다"고 끄덕였다.

박수홍은 "낭설이니까 믿진 말라. 그만큼 내가 간절하다는 뜻이다"고 2세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