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녹슬지 않은 발레리나 포즈…"이러다 죽겠구나"
엄태웅 아내 윤혜진, 녹슬지 않은 발레리나 포즈…"이러다 죽겠구나"
  • 승인 2023.03.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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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발레리나 포스를 뽐냈다.

20일 윤혜진은 "굳지 마라...."라며 발레를 연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봉을 잡고 발레 자세를 잡으며 날렵한 몸매와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가수 김지혜는 "오호 멋지다. 역시 본업천재"라 감탄했고 이에 윤혜진은 "오늘은 아 이러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호흡곤란"이라 답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동생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