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직업 1위, 2011년 미국인들의 선택은? 바로 ‘잡역부’
최악의 직업 1위, 2011년 미국인들의 선택은? 바로 ‘잡역부’
  • 승인 2011.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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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CNBC 뉴스 화면 캡처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미국인들이 꼽은 ‘최악의 직업’ 1위에 ‘잡역부’가 선정됐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미국 커리어 웹사이트 ‘잡 레이티드(Jobs Rated)’는 ‘2011 올해의 최악의 직업 톱 5’를 선정했다. 최악의 직업은 직장 분위기, 육체적 노동 강도, 고용, 급여, 그리고 스트레스 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먼저 최악의 직업 1위로는 바로 ‘잡역부’(Roustabout)가 꼽혔다. 유전(油田)에서 일하는 잡역부들은 노동에 비해 소득이 적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최악의 직업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직업 1위 ‘잡역부’에 이어 최악의 직업 2위에 이름을 올린 직업은 ‘철공’(Ironworker), 3위는 ‘벌목꾼’(Lumberjack), 4위는 ‘지붕 수리공’(Roofer), 5위에는 ‘택시 기사’(Taxi Driver)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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