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스티브 잡스 의지 꺾었다?… ‘4인치 디스플레이’ 선택
아이폰5, 스티브 잡스 의지 꺾었다?… ‘4인치 디스플레이’ 선택
  • 승인 2011.11.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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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판 중인 아이폰4S ⓒ 애플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애플사의 아이폰5가 4인치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각종 외신들의 22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5의 화면 크기는 현재의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질 전망이다. 아울러 본체 길이도 기존 제품보다 8mm 늘어날 예정이다.

아이폰5가 그동안 4인치 화면을 채택하지 않았던 이유는 고 스티브 잡스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잡스가 세상을 뜨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경쟁하기 위해 아이폰5의 화면을 키우기로 결정했다는 것.

또한 애플의 신제품 소식에 정통한 아이라운지는 “아이폰5가 사각형 모양을 유지한다. 기기 뒷면은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금속으로 마감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이폰5는 디자인이 더 납작해지고 측면의 전원 버튼이 터치로 대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애플의 아이폰5가 내년 여름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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