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인터넷?… ‘나만의 향기’로 업데이트 알람
향기 나는 인터넷?… ‘나만의 향기’로 업데이트 알람
  • 승인 2011.11.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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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 Mint Digital Olly 홈페이지 캡쳐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향기 나는 인터넷 서비스가 탄생했다?”

향기 나는 인터넷 업데이트 체크 제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향기나는 인터넷’으로 불리는 이 제품의 이름은 올리다. 영국의 웹 관련 소품 디자인업체 민트 디지털이 만든 것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인터넷 업데이트 상황을 향기로 알려준다.

향기 나는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 취향에 따라 오일, 향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향기를 다르게 하면 냄새만으로도 어떤 인터넷 서비스가 업데이트 됐는지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네티즌들은 향기 나는 인터넷 서비스 제품 소식을 접한 뒤 “과연 실용성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다”,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국내에서도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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