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지수원, 섬망 증세+시력 상실...박하나→손창민 감금
‘태풍의신부’ 지수원, 섬망 증세+시력 상실...박하나→손창민 감금
  • 승인 2023.02.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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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8일 방송에 윤산들(박윤재)이 심상치 않은 징후를 보였다.

윤산들은 심각한 통증을 느꼈다. 이에 곧바로 약을 찾아 먹었다. 마침 찾아온 강바다(오승아)는 무슨 약인지 물었다. 하지만 윤산들은 그냥 아프다고만 말했다.

강바다는 “시한폭탄이 드디어 터졌다”라며 은서연(박하나)이 강바람이라는 것을 말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강바다와 거리두기를 해오던 윤산들은 무슨 결심에서인지 한달안에 결혼식을 하자고 했다.

이 가운데 서윤희(지수원)는 약물 과다 부작용으로 각막이 손상됐다. 여기에 섬망 증세까지 나타났다.

비통해하던 은서연은 강백산(손창민)을 지하실에 가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