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장서희 딸 김규선X한지완, 손 잡았다 “반효정 아바타 노릇 그만”
‘마녀의게임’ 장서희 딸 김규선X한지완, 손 잡았다 “반효정 아바타 노릇 그만”
  • 승인 2023.02.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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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녀의 게임’
사진=MBC ‘마녀의 게임’

 

MBC ‘마녀의 게임’ 8일 방송에 주범석(선우재덕)이 설유경(장서희)을 찾아나섰다.

주범석은 안희영(주새벽)이 쉽게 입을 열 것 같지 않자 체포까지 했다. 그리고 마현덕(반효정)에게는 검사가 들이닥쳤다.

검사들이 설유경이 이 집에 갇혀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마현덕은 “누가 감히 그런 제보를 해”라고 분노했다.

주세영(한지완)은 자신이 제보를 했다며 “제가 말했잖아요 설유경 죽여도 내가 죽인다고”라고 말했다. 정혜수(김규선)가 적어도 마회장 뜻대로는 움직이면 안된다고 한 말에 흔들린 것.

정혜수는 목적이 같다면 손을 잡을 수 있다며 주세영을 부추겼다. 주세영은 “당신의 아바타 노릇 더는 안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뒤이어 주범석이 나타나자 마현덕은 “검사들이 누굴 믿고 이러나 했더니 당신이였어?”라고 역정을 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