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호시절' 계속된다...3월 4·5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장민호 '호시절' 계속된다...3월 4·5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 승인 2023.02.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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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호엔터테인먼트
제공=호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민호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 '호시절'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3월 4일, 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이하 '호시절')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까지 3개월간의 콘서트를 총망라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이 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다.

콘서트 타이틀 명인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으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앞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장민호는 팬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에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더 알찬 곡 구성과 무대로 팬들과 '호시절'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장민호 '호시절' 서울 앙코르 콘서트 예매는 오는 7일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