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4월 미국 뉴욕·LA 공연→팝스타 컬래버 실현될까..."현재 의논중"
김호중, 4월 미국 뉴욕·LA 공연→팝스타 컬래버 실현될까..."현재 의논중"
  • 승인 2023.02.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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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이 미국 공연 개최와 팝스타 컬래버 일정을 논의 중이다.

2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호중의 4월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의논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을 선보이며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미국 현지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러한 끝없는 러브콜에 힘입어 김호중이 오는 4월, 미국 공연을 의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로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그가 미국에서도 화제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호중은 미국 공연에 이어 팝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논의 중인 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가 성사될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한편, 김호중은 2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연한다. 이어 3월 국내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