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현빈 ‘교섭’, 개봉 일주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황정민X현빈 ‘교섭’, 개봉 일주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 승인 2023.01.24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봉 이후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로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하며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교섭’이 개봉 7일째인 오늘(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교섭’은 예측불허한 인질 사건 속 사람이기에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최초로 요르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풍광으로 몰입도를 더했다.

여기에 황정민과 현빈 그리고 강기영의 시너지와 임순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어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