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소재 전국 17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2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전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소재 지역의 시청, 군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는 임직원과 경기보조원(캐디) 등 총 20여 명이 자원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2022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은 11월 22일 골프존카운티 순천이 순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1200만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2월 1일 골프존카운티 사천 1200만 원, 12월 2일 골프존카운티 무주 1200만 원, 12월 7일 골프존카운티 선운 1200만 원, 12월 12일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 2200만 원, 12월 16일 골프존카운티 천안 1100만 원, 12월 19일 골프존카운티 선산·구미 1300만 원, 12월 20일 골프존카운티 청통 1200만 원과 김장김치 200포기, 12월 22일 골프존카운티 감포 1170만 원, 골프존카운티 안성H·안성W 2200만 원, 골프존카운티 한림용인 1200만 원, 12월 23일 골프존카운티 경남 1230만 원,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500만 원, 12월 27일 골프존카운티 오라 1200만 원 등 총 1억 8천1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임직원이 정성을 다해 모은 기부금으로 지역주민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는 나눔과 배려의 경영이념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골프존카운티는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총 6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