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세정의 감탄 터지는 '크리스마스 여신' 미모가 포착됐다.

7일 김세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대방출했다.

먼저 김세정은 하얀 탑 드레스에 퍼를 매치해 순백의 천사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매끈한 어깨라인에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도드라진다. 

또한 트리와 촛대, 가랜드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오프숄더 스타일에 풍성한 퍼가 김세정 특유의 인형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우러져 여신 그자체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다. 고혹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김세정의 모습에 글로벌 팬심이 요동친다.

팬들 역시 "공주다" , "날개는 어디에 두셨나요", "QUEEN, So Pretty" 등 감탄을 더했다.

한편, 김세정은 12월 1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7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전망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