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헝클어진 머리+목 늘어난 티' 두 아이 육아에 찌든 근황
문희준♥소율, '헝클어진 머리+목 늘어난 티' 두 아이 육아에 찌든 근황
  • 승인 2022.12.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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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가수 문희준의 아내이자 걸그룹 출신 소율이 두 아이 육아로 정신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소율은 팬들과 자신의 SNS를 통해 질문을 받고 궁금한 것을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둘째 육아는 어때요? 많이 힘든가요? 둘째 계획할까 해서요"라면서 물었다. 이에 소율은 민낯에 부스스하게 묶은 머리,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의 모습을 보세요. 체력이 장난 아니긴 한데 행복은 두배네요. 둘 다 엄마 껌딱지"라고 답했다.

또 "결혼 후 아가 낳고 결혼반지 계속 끼고 계시나요?"라는 질문에는 "네. 늘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손가락 부어도 그냥 끼고 다녀요"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했다. 2017년 첫째 딸을, 지난 9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