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메가크루 미션 시작→새로운 룰 추가 '변수될까'...스페셜 저지 킨자즈 크루
'스맨파' 메가크루 미션 시작→새로운 룰 추가 '변수될까'...스페셜 저지 킨자즈 크루
  • 승인 2022.10.04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엠넷

'스맨파' 새로운 룰이 추가된 메가크루 미션이 더욱 치열한 경연을 예고하는 가운데, 스페셜 저지로 킨자즈의 마이클 송이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댄서들의 퍼포먼스 정점을 보여줄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된 메가 크루 퍼포먼스 영상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면서도 각 크루의 색깔을 강렬히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곱 크루의 퍼포먼스 영상은 10월 4일 기준, 총합 1,700만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든 댄서들을 놀라게 한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등장이 시선을 강탈한다. 직접 '스맨파' 퍼포먼스를 심사하기 위해 '스페셜 저지'로 나타난 킨자즈 마이크 송은 과연 어느 크루의 퍼포먼스 영상에 높은 점수를 줬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번 메가 크루 미션에는 새로운 룰이 추가된다. 리더를 포함한 총 3명의 파트 디렉터가 각 파트 퍼포먼스를 이끌며, 파이트 저지들은 파트 디렉터별로 점수를 주게 된다. 새로운 룰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크루들은 연습 과정에서 부담감을 느끼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갈등을 고조시킨다.

댄서들을 도와줄 히든카드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30명 이상의 대인원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함께 히든카드의 활약으로 어떻게 미션을 만들어 갔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메가 크루 미션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다음 라운드로 향할 크루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