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미국서 아들 출산...두 아이 부모됐다
류현진♥배지현 부부, 미국서 아들 출산...두 아이 부모됐다
  • 승인 2022.09.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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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SNS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30일 배지현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배지현이 지난 29일(미국시간)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결혼 후, 2년 만인 2020년 5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올해 7월 배지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8개월째라고 소식을 전한 바,

이번에 배지현과 류현진 부부가 건강한 사내 아이를 품에 안으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