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지난해 이어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발전기금 전달…"지역사회와 상생발전"
골프존카운티, 지난해 이어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발전기금 전달…"지역사회와 상생발전"
  • 승인 2022.09.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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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가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이어갔다.

30일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 무주가 위치한 관할 지역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발전 기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민과의 신뢰를 증진했다.

지난 8월,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오라동주민센터, 연동주민센터, 아라동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1500여만 원의 생필품 키트 350박스를 기탁하는 등 골프존카운티는 매년 자사가 운영하는 18개 골프장 소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는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내실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 및 친환경 경영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를 포함한 골프존뉴딘그룹의 계열사에서도 각각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골프존은 지난해 10월 ESG 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골프존커머스도 지난해 4월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골프존마켓 전 지점 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