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공식 입장 "몇 해 전부터 이미 별거. 아이 양육에 최선 다해"
매드클라운, 공식 입장 "몇 해 전부터 이미 별거. 아이 양육에 최선 다해"
  • 승인 2022.09.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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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크라운 SNS

래퍼 매드클라운의 이혼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는 22일 "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 분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했다"며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다"고 알렸다.

이어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며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많은 관심과 걱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주시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2016년 5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이듬 해 아들을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