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출신 배우 김정훈이 5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여러분! 오랜만"이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셀카 사진에서 김정훈은 소파에 앉아 화난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이 눈길을 끈다.

김정훈의 이번 게시물은 지난 4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라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팬들은 "얼굴 봐서 정말 기뻐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이어트 힘내세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정훈의 근황에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