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월수금화목토’ 톱배우 역할로 첫방송 특급 카메오 출격
나나, ‘월수금화목토’ 톱배우 역할로 첫방송 특급 카메오 출격
  • 승인 2022.09.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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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수금화목토’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tvN ‘월수금화목토’에 나나가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에 나나가 특별출연한다.

나나는 남성우 감독의 전작 ‘킬잇’에 출연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에 나나는 극중 슈퍼스타 김재영(강해진 역)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톱 배우이자 김재영의 열애 상대라고 알려진 일명 고양이상 배우, ‘유미’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나나는 김재영과 마주보고 서 있는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냉기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특히 나나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 듯 김재영을 쏘아보고 있는 반면, 김재영은 나나의 시선을 회피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본 촬영에서 나나는 화려한 비주얼과 아우라로 톱배우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폭발 시킨데 이어 김재영을 향한 분노의 발차기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이들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