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성, 슈퍼리그 팀 매칭 추첨 “욕심나는 팀 있다”
‘골때녀’ 박지성, 슈퍼리그 팀 매칭 추첨 “욕심나는 팀 있다”
  • 승인 2022.09.21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사진=SBS

21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롭게 돌아온 ‘제 2회 슈퍼리그’ 개막 첫 경기가 진행된다..

골때녀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바로 10개 팀의 감독과 팀 매칭 추첨이 진행된 것. 추첨은 지난 올스타전에서 깜짝 해설 위원으로 얼굴을 비췄던 캡틴 팍 ‘박지성’의 손끝에서 진행됐다.

추첨 내내 감독들은 기존 팀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반면, 자신이 맡고 싶은 팀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에 박지성은 ‘욕심나는 팀’이 있다고 밝히는 등 자리에 있던 감독들을 긴장시키며 흥미를 자아냈다.

사진=SBS
사진=SBS

 

매칭 결과가 나오는 족족 운명의 장난 같은 결과에 감독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하게 될 새 감독의 팀 추천까지 진행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과연 10팀의 감독이 어떤 팀을 맡게될지 새 시즌의 출발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감독과 팀원들의 새로운 조합으로 프레시하게 돌아온 슈퍼리그 첫 경기는 21일 수요일 밤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