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동창 정태훈(이우주), 정신병원 탈출? 집 찾아가 재회
‘황금가면’ 차예련 동창 정태훈(이우주), 정신병원 탈출? 집 찾아가 재회
  • 승인 2022.09.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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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1일 방송에 홍진아(공다임)가 내쫓겼다.

홍진아는 도청 장치까지 설치하려 들다가 노영지(이주은)과 실랑이를 벌였다. 고대철(황둥주)은 임신을 한 노영지를 막 대하는 홍진아를 참지 못하겠다며 고미숙(이휘향)에게 선택을 하라고 했다.

결국 시댁에서 쫓겨난 홍진아는 친정에 갔다. 홍선태(박찬환)가 무슨 일인지 걱정하자 악에 가득찬 홍진아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라고 소리쳤다. 딸의 광기어린 집착에 홍선태는 인상을 찌푸릴 수 밖에 없었다.

고미숙은 차화영(나영희)과 홍진아 문제를 담판 지어야 한다며 회사를 찾아갔다. 홍진아가 상상임신 사건 이후에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다고 지적한 고미숙은 “우리 동하한테 과하게 집착하고 있다”며 시간을 두자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정태훈(이우주)은 유수연을 찾아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