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생존, 공다임 목격→나영희 통보 “주소 찍어서 보내”
‘황금가면’ 연민지 생존, 공다임 목격→나영희 통보 “주소 찍어서 보내”
  • 승인 2022.09.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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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1일 방송에 서유라(연민지)의 생존이 알려졌다,

유수연(차예련)은 서유라의 병실로 강동하(이현진)를 불러 그녀가 살아있다는 걸 알렸다. 강동하는 충격을 받았지만 서유라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유수연의 말을 수긍했다.

문제는 강동하와 유수연의 관계를 의심해 미행한 홍진아(공다임)였다. 홍진아는 두 사람이 나간 병실에 들어갔다가 서유라가 누워있는 걸 보고 충격에 빠졌다.

곧바로 홍진아는 서유라의 사진을 찍어 차화영(나영희)에게 보냈다. 차영희는 늦은 밤 온 메시지에 “얘는 엄마가 다쳤다면서 들리지도 않아놓고 문자야”라며 휴대폰을 확인했다.

서유라의 사진을 본 차화영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 “이 사진 뭐야”라고 물었다. 홍진아는 “사진 봤지? 서유라 살아 있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