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솜사탕 바비큐 5종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부산 솜사탕 바비큐 5종이 ‘리얼맛집’에 소개됐다.

다른 곳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메뉴라는 이날의 리얼맛집. 그렇게 단서를 따라 간 식당은 기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간판도 없이 덩그러니 자리한 식당은 마치 별천지 같았다. 해외에 여행을 온 듯한 풍경을 자아냈기 때문.

하지만 진짜 하이라이트 뷰는 안에 있었다. 긴 시간 정성으로 구워져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군 고기가 그 주인공이었다. 좔좔 흐르는 육즙을 자랑하는 비프립부터 브리스킷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다.

그리고 이 모든 고기를 한 번에 담은 플레이트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비주얼만 봐도 맛있는 솜사탕 바비큐 5종은 비프립, 브리스킷, 스페어립, 풀드포크, 통삼겹이 고루 담겨 있었다.

고기를 크게 한입 먹으면 육즙이 입 안에서 축제를 벌였다. 표정을 숨길 수 없게 만드는 이 고기들은 무려 86시간의 과정을 거쳐 상위에 오를 수 있었다.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소스 4종까지, 그야말로 A부터 Z까지 섬세함이 돋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