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 6일만에 300만 돌파…’탑건: 매버릭’ 2배 속도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 6일만에 300만 돌파…’탑건: 매버릭’ 2배 속도
  • 승인 2022.09.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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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사진=CJ ENM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6일째인 9월 12일(월) 오후 12시 50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으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6일째인 9월 12일(월) 오후 12시 5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이며,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이 사랑한 작품으로 떠오른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더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