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맑음, 기상청 “귀성길 추돌사고 유의”…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맑음, 기상청 “귀성길 추돌사고 유의”…미세먼지 ‘좋음’~‘보통’
  • 승인 2022.09.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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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추석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 하늘은 쾌청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또 기상청은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창원 28도로 예상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