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화사, 새로운 대란템 예고?...'이것' 넣어 만든 디저트에 댄서들 감탄
'나혼산' 화사, 새로운 대란템 예고?...'이것' 넣어 만든 디저트에 댄서들 감탄
  • 승인 2022.08.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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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의 원조 대란 유발러 화사가 요새 꽂힌 ‘이것’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솔로 무대를 함께 해준 '팀 화사' 댄서들과 계곡으로 MT를 떠난 화사의 하루가 그려진다.

댄스크루 라치카의 에이치원도 '팀 화사'의 멤버로, 화사가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라고 소개한다. 에이치원은 "너만 따라가면 되는거지?"라며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이고, 화사는 "각오해"라며 '팀 화사'의 대장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화사는 대장답게 댄서들을 위한 푸짐한 한 상을 완성한다. 숯불 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과 얼큰한 라면에 대장 화사의 입도 제대로 터진다. 삼겹살과 라면을 생미나리와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화사는 이날 ‘팀 화사’를 위한 스페셜 디저트도 준비한다. 거대한 양푼에 생수, 얼음, 설탕 그리고 '이것'을 넣어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화사표 디저트의 맛을 본 댄서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릇째 드링킹을 해 화사에게 뿌듯함을 안긴다. 곱창부터 김부각, 간장게장 등 먹으면 자동 품절되는 원조 '대란의 주인공' 화사가 만든 대용량 음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화사가 ‘팀 화사’ 댄서들 없이 나 홀로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화사가 홀로 태블릿PC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지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비밀이 밝혀졌다. 이는 ‘팀 화사’가 대장 화사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였다. 화사는 “이게 뭐야..”라며 예상치 못한 ‘팀 화사’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과연 ‘팀 화사’가 화사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장’ 화사와 ‘팀 화사’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서프라이즈 현장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