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플랫, 이상형 전소연에 수줍은 영상편지…“다음에 꼭”
‘대한외국인’ 지플랫, 이상형 전소연에 수줍은 영상편지…“다음에 꼭”
  • 승인 2022.08.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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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지플랫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용만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플랫에게 "한 번 연애하면 오래 연애 한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지플랫은 "이 사람이다 생각하면 간이고 쓸개도 다 내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상이 이상형"이라며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이상형이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전소연 님. 이번에 '톰보이'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같이 작업하자"라고 전소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