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8일 서울에 집중된 호우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서울 동작구에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하던 60대 구청직원으로, 감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