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X보아X은혁X우영, '스트릿 맨 파이터' 4인 강렬한 개인 포스터
강다니엘X보아X은혁X우영, '스트릿 맨 파이터' 4인 강렬한 개인 포스터
  • 승인 2022.08.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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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사진=엠넷

 

이번에 공개된 ‘스맨파’의 공식 포스터는 마치 한 팀의 어벤져스를 보는 듯한 포스 넘치는 단체컷과 개개인의 댄서DNA가 담긴 개별컷으로 구성됐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진행 실력을 입증한 강다니엘은 개별포스터에서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자유분방한 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스우파’, ‘비더스맨파’에 이어 ‘스맨파’ 진행까지 맡으며 비보이 출신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스맨파’ 크루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에서도 파이트저지로 나서는 보아의 개인 포스터는 그가 왜 오랜 시간 ‘아시아의 별’로 정상급 자리에 있는지 단적으로 알게 하는 압도적인 힘을 지녔다.

절제미와 함께 유려한 무브를 함께 보여주고 있는 보아의 개인 포스터는 ‘스맨파’에서 또 한 번 저지들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보아의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스맨파’에서 파이트저지로 처음 등장하는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2PM의 장우영도 메인 댄서로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포스터에 녹였다.

독보적인 춤사위로 정상급 케이팝 아티스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은혁은 세련되고 엣지 있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완벽한 퍼포먼스 구성에 그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춤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온 은혁이 ‘스맨파’에서 파이트 저지로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PM의 장우영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에너제틱한 무브를 보여주는 개인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우영은 ‘스맨파’에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대변하고 스트릿 배틀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을 녹여 공정한 평가를 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댄서들의 실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니고 있다고 해 그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