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장마 끝, 찜통더위 시작…기상청 “전국 폭염특보…낮 최고 34도” 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늘의 날씨] 장마 끝, 찜통더위 시작…기상청 “전국 폭염특보…낮 최고 34도” 미세먼지 ‘좋음’~‘보통’
  • 승인 2022.07.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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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월요일인 오늘(25일)은 비가 그치면서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강원영서, 충북, 경상권은 최고 체감 온도가 34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으며 오늘부터 그 밖의 지역도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상청은 “이날 정오에서 오후 9시 사이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올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 30도 등으로 예측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