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룩' 화제됐던 이재용 딸, 엄마 임세령과 파리 샤넬 패션쇼 1열 관람 포착
'하객룩' 화제됐던 이재용 딸, 엄마 임세령과 파리 샤넬 패션쇼 1열 관람 포착
  • 승인 2022.07.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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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라디카 존스 인스타그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장 어머니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씨와 임 부회장이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의 라디카 존스 편집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패션쇼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샤넬의 제품을 착장한 모습이었다. 원주양은 스크랩 스타일의 샤넬 샌들을 신고 있으며, 임 부회장은 보라색 샤넬 재킷을 입고 있다.

앞서 이씨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입은 ‘베르사체 하객룩’이 화제가 됐다. 현재 해당 의상은 베르사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상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