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나가"...전소민, SNS 악성 댓글 '박제'로 한방
"'런닝맨'에서 나가"...전소민, SNS 악성 댓글 '박제'로 한방
  • 승인 2022.07.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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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에 '박제'로 응수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하와 함께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영상과 함께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고 올렸다. 영상은 내용으로 보아 '런닝맨'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재밌다" "현실남매" 등의 반응을 보인 가운데 한 누리꾼이 영어로 "Please, get out Running Man(제발 런닝맨에서 나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전소민은 해당 댓글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고정했다. 소위 '박제'라고 불리는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악플에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해 5년째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런닝맨'의 공식 막내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