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엘파크와 전속계약…류수영-박솔미-신성우-오지호와 한솥밥
오정연, 이엘파크와 전속계약…류수영-박솔미-신성우-오지호와 한솥밥
  • 승인 2022.07.06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정연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정연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엘파크는 지난 5일 "김성현, 김영선, 소희정, 안우연, 오정연, 윤아정, 이시원, 이정준과 동행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들이 지닌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사와 힘찬 도약을 알린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에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2016년 MBC '워킹맘 육아대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마인'에서는 재벌가 며느리인 미주 역을, 연극 '리어왕'에서는 리건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오정연이 이엘파크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이엘파크에는 강지영,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윤현민, 이상훈, 이세은, 이재용, 이준성, 장의수, 정의욱, 최연청, 하승리, 허율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