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이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차준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준환은 “‘심야괴담회’는 부모님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어깨너머로 본다”며 “사실 무서움을 많이 탄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무서움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차준환은 “보다가 무서우면 방으로 튀어 간다. 무서울 때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차준환은 현장에서 깜찍한 춤을 선보여 물개 박수를 유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