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수영, 윤아-유리, 완전체 컴백 앞둔 소녀시대 근황에 팬들 설렘지수 상승
윤아-수영, 윤아-유리, 완전체 컴백 앞둔 소녀시대 근황에 팬들 설렘지수 상승
  • 승인 2022.06.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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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수영 SNS
사진=윤아, 수영 SNS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근황이 공개되고 있다. 

윤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윤율(YoonY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트레이닝복 바지에 크롭티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에도 전성기 때와 별다를 바 없는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단 이들뿐만 아니다. 소녀시대 또 다른 멤버 최수영도 최근 자신의 SNS에 윤아와 함께 연습실로 보이는 곳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컴백을 위해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수영은 이날도 연습을 끝내고 윤아와 함께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그도 그럴 것이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가요계 전격 컴백한다. 2017년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만의 컴백이다.

이들은 JTBC 단독 리얼리티 '소시탐탐'을 통해 리얼리티, 게임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 더해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웹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문명특급'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에 앞서 개인 SNS에도 컴백 준비를 하는 모습을 틈틈이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