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100년 수제 떡갈비, 고수뎐 한우 육즙 품은 신의 손맛 식당
담양 100년 수제 떡갈비, 고수뎐 한우 육즙 품은 신의 손맛 식당
  • 승인 2022.06.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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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담양 100년 수제 떡갈비가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담양 수제 떡갈비가 ‘고수뎐’에 소개됐다.

넘치는 인심으로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맛을 보여주고 있다는 고수. 가게로 가는 길부터 만차 행렬이 이어졌다. 거센 장마빙레도 불구하고 고수의 식당에는 손님들이 계속해서 몰려들었다.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 떡갈비. 남다른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는 떡갈비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마다할 수 없는 한우로 만들어졌다. 흡입 신공을 절로 펼치게 되는 수제 떡갈비의 맛은 보는 것만으로 입안에 느껴졌다.

육항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이곳 떡갈비는 부드러움이 절정을 이룬다고. 마치 생고기를 씹는 것 같다는 떡갈비는 촉촉한 육즙을 자랑하는 이곳. 떡갈비가 탄생하는 주방으로 찾아가보니 고수가 불 앞을 지키고 있었다.

고수는 오랜 세월 익혀진 기술로 불까지 자유자재로 다뤘다. 덕분에 고기는 타지 않고 약한 불에 맛있게 구워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