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캐스팅 소감…"다섯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담아"
임창정,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캐스팅 소감…"다섯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담아"
  • 승인 2022.06.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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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정성화, 양준모 / 사진=샘 컴퍼니 제공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 / 사진=샘 컴퍼니 제공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캐스팅 됐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애틀 트라이아웃 공연 오픈과 동시에 연이은 티켓 매진으로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국내 정서에 맞춰 재탄생 된 한국의 다웃파이어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창정은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다니엘 역을 맡았다.

또 임창정과 함께 정성화, 양준모가 다니엘 역을 맡는다.

임창정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가 뮤지컬화 되어 너무 흥미롭고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섯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담은 다웃파이어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7월 6일 14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7일 14시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대망의 1차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