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배우 주민하,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4년 열애 끝 내달 결혼
'애로부부' 배우 주민하,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4년 열애 끝 내달 결혼
  • 승인 2022.06.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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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민
사진=주민하. 유일 SNS

배우 주민하(37)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33)이 부부가 된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주민하와 유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동안 열애를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하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자의 봄' '히트' '경설스캔들' '내조의 여왕' '기막힌 유산' '마녀의 법정'과 영화 '자칼이 온다' '소녀괴담' '해운대' '미씽: 사라진 여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재연배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유일은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 남자 오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