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양재동 양갈비, 고급 프렌치랙 “누린내 없어”
‘줄서는식당’ 양재동 양갈비, 고급 프렌치랙 “누린내 없어”
  • 승인 2022.06.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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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 서는 식당'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줄서는식당’ 양재동 양갈비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양재동 프렌치랙을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검증단은 차례를 기다리며 낭만적인 가게 안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박나래는 “야장이어서 지금 약간 합석 느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의 주인공은 바로 양고기였다. 특히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이 먹고 있는 건 바로 누린내 없는 양갈비였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이곳의 양갈비는 어린 아이들도 먹을 정도였다. 때문에 손님 단위의 손님도 있었다. 박나래는 “육향과 누린내가 한 끗 차이”라며 이곳의 맛을 궁금해했다.

좀처럼 줄지 않는 줄에 윤균상은 표정이 점점 어두워져 갔다. 조금씩 앞으로 이동이 시작되고, 윤균상은 “여기 재미있다. 날 것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우리 길바닥 출신들은 금방 거칠어져요, 단단해졌지 우리가”라며 이미 기다림에 적응 됐음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