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SHOW' 비싼 차 타는 영앤리치 1위 손흥민·2위 준호…9위 제니
'TMI SHOW' 비싼 차 타는 영앤리치 1위 손흥민·2위 준호…9위 제니
  • 승인 2022.05.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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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캡처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캡처

2PM 겸 배우 준호가 비싼 차를 좋아하는 '영 앤 리치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손흥민이었다. 

25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준호는 2위였다. 실제 그의 유일한 취미는 '나 홀로 즐기는 드라이브'였다. 2PM 컴백 당시 선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준호는 섹시미를 풍기며 세차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차량은 준호의 소유차로, 2019년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슈퍼카들을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차로 뽑힌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였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도 나와 더 유명하다. 차량의 금액은 무려 3억5000만 원이었다.

심지어 준호가 이탈리아 대표 슈퍼카인 3억2000만 원대의 L사의 G모델도 소유 중이라는 목격담도 나왔고,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H사의 G 브랜드까지 총 3대의 가격을 합치면 약 7억2000만 원이었다.

1위는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한 매체에서는 손흥민이 매우 희귀한 자동차를 포함해 총 150만 파운드(한화 약 24억 원) 규모의 자동차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그가 소유한 차는 18억 원 대의 F사의 L모델, 3억3000만 원을 호가하는 B 사의 C모델 등으로 알려졌다. 

3위는 2억8000만 원대 M사 S모델, 3억900만 원의 B사 C모델을 소유한 더 콰이엇이, 4위는 A사의 V모델 중 고성능 모델(2억3500만 원)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가 차지했다. 그는 L사의 R스포츠 모델(1억4900만 원대)과 C사의 E모델(1억6300만 원)도 가지고 있었다.

6위는 2억3000만 원 M사의 S클래스를 타는 남궁민이, 5위는 1억7700만 원대 P사의 C모델, 2억3000만 원대 A사의 R모델 등을 가진 빈지노가 차지했다.

7위에는 전소미가 이름을 올렸다. 그가 타고 다니는 4억1700만 원짜리 M사의 G모델은 원빈, 강호동, 이정재가 모는 차량이었다. 

8위는 2억2500만 원 차량과 1억 원 상당의 SUV를 소유하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이었다. 효연은 M사의 C모델까지 소유하고 있어 총 3억8100만 원 가량의 3대의 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9위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등극했다. 제니는 명가 P사의 간판 모델로 레드 시트가 깔린 매력적인 2억9000만 원짜리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0위는 A사의 D모델로 2억7900만 원의 슈퍼카를 몰고 있는 위너 송민호가 차지했다.11위에는 2억4900만 원의 M사의 A모델을 타는 샤이니 키가, 12위에는 M사의 G모델을 구매한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