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레아 김규리, 앙리 첫 만남 포착…어색한 기류
‘그린마더스클럽’ 레아 김규리, 앙리 첫 만남 포착…어색한 기류
  • 승인 2022.05.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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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LL
사진=SLL

김규리가 로이(최광록)와의 새 출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에 돌입한다.

대망의 결말만을 남겨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 레아(김규리)가 루이(로이(최광록))와 함께 아들 앙리(신서우)를 만나는 현장이 포착됐다.

앞서 프랑스에서부터 서로를 사랑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만 했던 레아와 루이는 한국에서 재회, 핑크빛 미래를 설계하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아와 루이, 그리고 앙리 세 사람의 첫 대면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이와 앙리를 기다리고 있는 레아에게선 이전에 없던 초조함, 설렘, 떨림이 뒤섞인 감정이 읽히고 있다. 

사진=SLL
사진=SLL

자유로운 영혼같던 레아이지만 앙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신선함을 안겨준다.

장소에 도착한 루이와 앙리, 세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특히 죽은 엄마 서진하(김규리)와 닮은 외모의 레아를 어떻게 이해할지 앙리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비밀스러운 연인 김규리와 로이(최광록)의 이야기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