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2’ 양효진, 한유미에 특훈? “자식 앞에서도 떳떳할 듯”
‘노는 언니2’ 양효진, 한유미에 특훈? “자식 앞에서도 떳떳할 듯”
  • 승인 2022.05.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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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한유미 / 사진=E채널 '노는 언니2' 방송 캡처
양효진, 한유미 / 사진=E채널 '노는 언니2' 방송 캡처

 

배구선수 양효진과 전 배구선수이자 현 해설가 한유미가 ‘노는 언니2’에 출연했다.

양효진과 한유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효진은 한유미가 팀 최고참이던 시절을 회상했다.

양효진은 "제가 어릴 때 젓가락질을 못했다"며 항상 X자로 젓가락질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유미에게 혼났다며 “아동용 교정용 젓가락으로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효진은 “한유미 덕분에 바른 젓가락질 법으로 고쳤다”며 “나중에 자식 앞에서 떳떳하게 내밀 수 있을 것 같아 유미언니한테 고마운 일이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