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엠비셔스’ 첫방, 차현승 “이런 댄서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비 엠비셔스’ 첫방, 차현승 “이런 댄서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 승인 2022.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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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승 / 사진=Mnet '비 엠비셔스' 방송 캡처
차현승 / 사진=Mnet '비 엠비셔스' 방송 캡처

 

'비 엠비셔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댄서 차현승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는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에 도전하는 솔로 댄서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현승은 “보통 선미 파트너로 알고 계신다. '솔로지옥'을 통해 관심을 받게 됐지만 제 일에 대해서는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지옥’ 이후 영상을 올려도 ‘왜 춤을 추냐’는 반응이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쟤는 여자 파트너만 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다른 것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차현승은 “만들어진 안무나 무대 퍼포먼스를 플레이어로서 잘 보여주고 이런 댄서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는 매주 화, 수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