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이제훈이 ‘범죄도시2’의 주연 배우 손석구를 응원했다.
이제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너무 재밌게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보니 더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마 형사님과 구씨. 아니 강해상과의 숨 막히는 액션, 코미디 마구마구 즐겨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이제훈은 “석구 형 영화 진짜 대박. 형 정말 최곱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범죄도시2’의 관람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배우 이동휘는 “즉석구이 석구”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