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300만 관객 돌파 자축…“흥행 반가워”
‘범죄도시2’ 마동석, 300만 관객 돌파 자축…“흥행 반가워”
  • 승인 2022.05.2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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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최귀화, / 사진='범죄도시2' 제공
마동석, 최귀화, 허동원, 하준 / 사진='범죄도시2' 제공

 

영화 ‘범죄도시2’의 출연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50분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속도다.

또 영화 ‘기생충’(2019) 이후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속도로 ‘백두산’(2019)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것이다.

이에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하여 감사 메시지가 담긴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범죄도시2’ 300만 흥행 반가워~”라는 문구를 들고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범죄도시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귀화, 허동원, 하준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